홍성군, ‘결핵 예방주간’ 운영
2019-03-18 이권영 기자
군 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결핵의 대표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증상이 있거나 일반 건강검진 결과 의심 소견을 보일 경우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6개월 이상의 꾸준한 약물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므로 의심 시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