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포츠’로 설레다…제4회 충청북도회장배 정구대회
2019-03-17 배은식 기자
제3회 영동군배드민턴 협회장기대회
지역민 화합 이바지·지역경제 도움
먼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충청북도회장배 정구대회가 군민정구장에서 열렸다. 충청북도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정구협회·영동군정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행사당일 각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이상 유무를 살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군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