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제 32대 이사장 ‘조광휘 현이사장’ 연임

▲ 대전YMCA는 제32대 이사장에 조광휘<사진> 현 이사장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YMCA는 제32대 이사장에 조광휘<사진> 현 이사장이 연임하게 됐다.

11일 대전YMCA는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제32대 이사장 선출과 임원진 구성을 했다. 조광휘 현 이사장이 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출돼 이사장직을 연임한다.

조광휘 이사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민족독립운동에 앞장선 YMCA의 역사를 기억하며 현재의 YMCA가 해야할 일들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다. 또 대전YMCA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더욱 힘쓰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조광휘 이사장은 ㈜카프코 대표이사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대전시 장로연합회 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남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국친환경 농자재협회 이사장, 친환경농식품자재 수출마케팅 협동조합 이사장,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대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민간부문 의장을 맡고 있다. 최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