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 ‘웅혼(雄渾)’ 기획초대전 개최
2019-03-11 김운선 기자
한국종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보여주고자 현대 예술 작가와의 협업 전시를 매해 열어 온 진천종박물관은, 이번 ‘웅혼’전을 통해 그간 진천종박물관이 선보여 온 기획전시와 맥을 같이 하는 전시로 한국종의 미감을 한국미술의 역사와 맥락 속에서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진천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으로서 종 문화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을 운영 중이며, 지역민에게 폭넓은 장르의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예술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 3~4회 기획특별전을 열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