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에 봄 전령사 '복수초' 개화
2019-03-10 윤영한 기자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봄꽃 개화는 작년에 비해 일주일정도 빨리 개화를 시작했으며, 5월까지 복수초·너도바람꽃·깽깽이풀·백작약·자란초 등 다양한 봄철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서영수 계룡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야생화 서식지 보전을 위하여 샛길출입 및 훼손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