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엽서] 올해로 15년째 아침을 여는 클래식…대전예당 12일 시작
2019-03-07 최윤서 기자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부들에게 한 달에 한번 신선한 해방구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특별한 위로’라는 컨셉이다.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총 8회 클래식으로 아침을 연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며 티켓 가격은 1만원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