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육가공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2019-03-07 조성현 기자 ▲ 7일 오전 9시 40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9시 40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근로자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량의 적재함이 문이 열리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