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국회 찾아 현안사업 건의
2019-02-21 조선교 기자
김 부지사는 이날 충남·대전지역 국회의원실과 국회의장 비서실을 찾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요청 사항은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과 평택~오송 복복선화사업에 천안·아산 지하역 포함 등이다.
또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충남이 내년에도 목표 이상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협조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국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등의 공식행사를 각 시·군과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