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2019-02-21 이재범 기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점점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 패스가 공동으로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육근열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 구성원으로서 자연환경보호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 나가겠다”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농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육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우송정보대학교 정상직 총장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을 각각 지목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