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유럽 소비재시장 뚫는다
2019-02-19 임용우 기자
8개사 56만달러 수출 계약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공동으로 지난 8~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에 참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의 시장성과 우리기업들의 진출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년에도 본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도내기업들의 유럽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올해 63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89개 수출지원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