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촉구 ‘서울선언’ 오세현 아산시장 동참
2019-02-19 이봉 기자
자치분권이 새로운 시대정신과 대한민국의 비전임을 명확히 한 '서울 선언문'은 자치분권형 개헌 논의 재개, 지방세 비율 확대 촉구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2016년 1월 창립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아산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10여곳 등 39개 지방정부로 구성됐다.
한편 민선7기 아산시는 주요 공약과제 중 하나로 '시민중심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을 통한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이라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