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신품종 ‘마시토’ 개발
2019-02-18 김대환 기자
높은 당도·식감 좋아 인기
소비·농가소득 증가 기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토마토는 현재 대추형 방울토마토, 원형 방울토마토, 칼라토마토, 송이토마토, 대과종 일반토마토 등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외국품종으로 값비싼 로열티를 지불하고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 농기원 과채연구소 이희경 연구사는 "종자개발에 더욱 매진해 바이러스 내병성 방울토마토, 고당도 방울토마토 등 농업인과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품종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