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장애인 고용률 3.61%… 의무기준 상회
2019-02-14 임용우 기자
지난해와 2017년의 장애인 평균 고용률도 각각 3.35%, 3.23%로 집계됐다. 이전에는 장애인 고용률이 기준을 밑돌면서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기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특수학교 졸업 예정자 96명을 학교 사서·행정업무 보조로 배치하는 등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