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기동대·구조대 합동 훈련
2019-02-14 김대환 기자
이번 훈련은 해빙기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 수난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수중탐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오식 119광역기동단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대부분 얼음의 결빙상태가 안전한지 확인하지 않는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면서 "겨울철 낚시와 캠핑 같은 야외 활동 중에는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