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교육부장관에 명문고 설립 건의
2019-02-14 임용우 기자
이 지사는 명문고 설립과 함께 유원대학교 약대 정원 배정, 충북 의대정원 환원 등에 대해서도 요청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도교육청과 함께 인재육성을 위한 명문고 육성 모델 개발을 협의중에 있다”며 “현재 2만여 명에 달하는 외지이주 고급인력이 자녀 등 가족과 함께 충북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오송·오창,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는 등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