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가옥주변 위험목 42그루 제거
2019-02-14 이종협 기자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목 사전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다. 올 들어 1차 사업으로 12개소 42그루 제거를 완료했다.
위험목을 제거하려면 신청서 및 입목소유자 동의서를 첨부해 군 산림정책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현장 확인 후 사업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입목 제거로 주민 불편 해소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