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첫 합동연설회…당권 레이스 공식 개막
대전서 충청·호남권 연설회…22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 진행
2019-02-14 연합뉴스
대전서 충청·호남권 연설회…22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14일 새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의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14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의 막을 올린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 등 당대표 경선 후보자들과 최고위원(8명)·청년최고위원(4명) 경선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연다.
한국당은 충청·호남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제주,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네 차례의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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