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추가 선발, 2억 8000만원 지원
2019-02-12 윤희섭 기자
신규 선도학교를 추가 선발하면서 총 13개(초 5교, 중 5교, 고 3교)의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지난해 선정된 선도학교에도 메이커교육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는 △대전중앙초 △진잠초 △대전송촌중 △대전외삼중 △대전둔산중 △대전복수고 △대전이문고 등 7개교에는 2억 8000만원이 지원된다.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확대로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되면서 메이커교육이 안정적으로 적용되는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