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조들호2' 촬영장 복귀…내주부터 정상방송
2019-02-08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주연 배우 박신양의 허리 부상으로 2주간 결방한 KBS 2TV 월화극 '동네 변호사 조들호 2'가 내주부터 정상 방송한다.
박신양은 지난달 '동네 변호사 조들호 2' 촬영 중 다쳐 긴급 수술을 받았다. 방송은 설 연휴를 포함해 2주간 결방했으나 1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촬영 중단을 두고 박신양과 제작진 간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KBS와 박신양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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