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집중 단속
2019-02-07 이권영 기자
도 민생사법경찰팀과 시·군 특사경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합동으로 가정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 제조·가공업체,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합동단속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가정간편식 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점검하고 최종 판매 제품의 검사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원산지 및 기타 표시기준 여부 △무신고 영업 △자가품질검사 등이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