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개념 캠퍼스타운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2019-02-07 강대묵 기자
이번 공모전은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도시계획 전문가를 포함한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2개 작품 중 최종 25작을 선정했다.
일반부에서는 총 21개 작품이 응모했으나, 심사과정에서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우수상으로는 ‘척추-가지’로 형상화된 유기적인 네트워크 개념을 제시해 다양한 기능의 융복합을 실현하고자 한 ‘세종유니콘(임경하, 이대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각 작품들이 공모의 목적에 맞게 아이디어를 얼마나 창의적으로 제시했는지 여부와 융복합 개념의 구체화와 연계성 측면 등을 주요한 심사 주안점으로 보았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