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신규 글로벌강소기업 찾는다
2019-02-06 이인희 기자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세종·충남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 중 총 16개 기업을 신규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수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마케팅 지원 및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하는 사업이다.
2017년 매출액 100억~1000억원, 직·간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과 매출액 50억~1000억원, 직·간접 수출액 100만불 이상의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윤범수 대전충남중기청장은 “국내 우수제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