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경로당 관리 우수
2019-02-06 이정훈 기자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이 경로당 시설 관리를 기반으로 자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경로당 시설 관리 위탁 협약은 자활사업단이 일반지역에 위치한 경로당을 월 2회 이상 정기 순회하며 위험하거나 불편한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이상 발견 시 즉시 개보수하는 한편 위생안전을 위한 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 연평균 800여건의 안전·불편사항을 자체 처리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