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명절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2019-01-28 이정훈 기자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연휴기간(2월 2~6일) 동안 재난재해, 교통, 소방, 의료·식중독, 급수, 청소, 가축방역 등 8개 반을 편성해 비상근무(12개부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 연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