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감사, 새로운 출발!', 영동 부용초 49번째 졸업식
2019-01-28 배은식 기자
큰 박수와 함께 레드카펫을 걸어 입장한 졸업생들은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박천호 영동교육장과 여러 내빈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또 재학생들의 오카리나·핸드벨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끝으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의 장미꽃주기로 졸업식을 마쳤다.
문병칠 교장은 "졸업의 참의미를 알고 청소년으로 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