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내달 2일까지 주요 과일 수급안정대책
2019-01-23 심형식 기자
지난해 기상재해로 인한 작황불량이 저장량 감소로 이어져 설 성수기 출하물량이 줄었다. 이에 따라 사과, 배 가격이 전년대비 20~50% 상승한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은 22일 충북 최대의 사과, 배 출하시설인 충북원예농협 거점APC 를 방문해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성수기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