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새로운 100년 먹거리”…수소산업 육성 전문가 회의
2019-01-23 임용우 기자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23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수소생산·저장·이용 등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 산·학·연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연계해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대규모생산기지 등 기반시설 구축,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책으로 수소 산업육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시종 지사는 "충북의 새로운 100년 먹거리로 신성장동력 미래 성장산업으로써 수소생산, 운송·저장, 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