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中콰징시장 활로개척
2019-01-23 윤희섭 기자
한밭대는 지난 17~18일 중국 선양 및 다렌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점기지를 방문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선양시 상무국 장쟝칭 국장, 화평구 류쯔환 구청장을 비롯한 선양TV방송국 등 현지 언론, 대전시 심양대표처 노영호 수석대표 등 한중 기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의 중국 동북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중국 연해지역 및 내륙, 남방지역의 전자상거래 거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창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