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
2019-01-22 배은식 기자
22일 군에 따르면, 이달 17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6일까지 복무기강 확립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시 경미한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하고, 중대한 비위행위는 확인서 징구와 함께 경중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수범 사례는 적극 발굴 전파해, 각종 군정 추진과 포상 추천에 참고토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군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