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제천시의원, “저출산 극복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하자”
2019-01-20 이대현 기자
그러면서 그는 “산모에게 77만원을 지원하는 ‘신생아 관리사 비용’을 지역 상품권(모아)으로 지급하고 아이가 12살이 되는 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강 보장 보험료’를 지원할 조례를 제정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제천 지역 신생아 수는 2013년 976명, 2015년 914명, 2018년 769명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