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미래다’…공주대, 지역사회협의체 'K-청년 나래' 출범
2019-01-20 윤영한 기자
이날 출범식에는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충남지역 기관 및 업체 관계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 협의체 'K-청년 나래' 임기는 2019년 1월 17일~2020년 1월 31일까지 40명으로 구성하여 충청남도·공주시·천안시·예산군·고용노동부 일자리 관련 부서, 8개 이전 기관 중심 주요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및 공주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업 및 CEO파워 특강 참여 기업 중심 우량기업 재직자 등을 구성되어 있다.
이들 주요 임무는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고용노동부 및 기업 간의 정보 공유 네트워크 형성 및 재직 기업 분야의 경력과 역량을 살려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창업 컨설팅 등 산학협력 선도 모델 개척과 취업 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협력과 지역사회 자원 개발관련 협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