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명퇴신청 교원 전년대비 14% ↑
2019-01-16 윤희섭 기자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올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퇴 신청은 2015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2월말 기준 신청인원 추이는 2015년 378명, 2016년 128명, 2017년 70명, 2018년 100명, 2019년 114명 등으로 집계됐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