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민등록인구 160만 돌파 '초읽기'
2019-01-15 조성현 기자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주민등록 인구 160만까지 748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내 주민등록 인구는 2017년 12월 159만 4432명에서 지난해 12월 159만 9252명으로 1년 사이 4820명이 증가했다. 월 평균 400여명 가량 늘어난 것이다.
충북도는 지금의 추세라면 조만간 내국인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60만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확한 돌파 시기는 단정지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