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적층위 종합검토 연구자포럼
2019-01-15 윤영한 기자
공주는 475년~538년까지 백제의 왕도가 자리했던 웅진으로 역사성이 높은 도시일 뿐만 아니라, 사적 제12호 공주 공산성과 사적 제13호 공주 송산리고분군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와 같이 역사성을 갖춘 백제 왕도로서 중요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시기에 걸쳐서 중요 도시로서 기능해오면서, 백제시대 모습이 훼손되거나 구체적으로 남아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지역 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은 시민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