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발행 ‘시와경계’ 창간 10돌 기념식 열린다
2019-01-09 이심건 기자
이날 기념식은 전국 월·계간지 발행인·주간과 각 시도 120여 명의 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문학상 수상자로는 김효선 시인이 신인상 당선자로는 김영미, 남유정 시인이 선정돼 수상을 영광을 안게 됐다.
김남규 시와경계 발행인은 "10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와경계가 지역문화 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경계는 2009년 대전에서 창간해 전국 잡지로 자리매김한 시 전문 계간지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