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준 회장 “바람직한 스포츠정책 제안”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회장
2019-01-07 김운선 기자
박노준 교수는 최근 올림픽 체조경기장 123호 사무국에서 열린 2018년 대의원 및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앞으로 2년간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를 이끌 예정이다. 박 신임 회장은 선린상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와 호서대학교에서 경영과 마케팅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노준 회장은 “회원의 우의증진과 권익을 보호하며, 바람직한 스포츠정책 제안을 통해 올바른 스포츠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창립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에는 현재 60개 종목 전·현직 국가대표 2만 5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인의 화합도모와 스포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