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2018-12-19 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19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위기가구 발굴단 822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공공복지 전달체계 확충과 더불어 기존 인적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당초 계획보다 200여명이 더 많은 822명으로 확정됐다.
눈에 띄는 점은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 외에도 옥천우체국, 한국전력 옥천지사, 충청에너지서비스, 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는 점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