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통관시스템 개편 서비스
2018-12-18 윤희섭 기자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관세청은 18일 전자통관시스템(이하 유니패스)에 편리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개편된 서비스를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4세대 국종망 개통부터 최근까지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습관 및 전화민원 분석, 업체 간담회 및 대국민 공모결과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선사항을 도출했고 첫 화면은 내·외부 사용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800만 해외직구 이용자 등 변화하는 통관환경에도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국민 중심의 관세행정을 구현하도록 관세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