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혁신 교육 하루빨리 정착돼야”
2018-12-18 윤희섭 기자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8일 ‘2018 대전 혁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대전지역 초·중·고 교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혁신교육에 대한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교육 정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의 자율운영 강화와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등 대전 혁신교육의 기반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혁신과 관련한 연수 및 포럼을 통해 새로운 학교문화를 창출하는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