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18년 지역안전지수 범죄·자살 분야 4년 연속 1등급
2018-12-12 이정훈 기자
12일 유성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전국 지역안전지수 결과 범죄와 자살 분야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교통사고 안전지수는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2등급으로 올라섰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5만 유성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특히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유성을 위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