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관광발전 세미나…지역축제 활성화 방안 논의
2018-12-12 임용우 기자
이번 세미나는 충북 지역축제 한계를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관련 학계 전문가 및 축제 현장 전문가, 시·군 축제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역축제에 대한 관계자들의 시각을 넓혀주고 대한민국대표 축제 육성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진 시간”이라며 “향후 축제가 고부가 가치 관광 산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외국인 모두가 찾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육성에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