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빅데이터’ 분석으로 CCTV 설치 최적지 선정
2018-12-09 윤여일 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행안부의 ‘혜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CCTV 설치 우선지역을 도출했으며, 그 결과를 올 하반기 방범용 CCTV 추가 설치지 선정에 활용했다. 빅데이터 분석에는 CCTV 설치현황과 유흥·숙박·금융정보, 거주인구, 방범시설현황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기준자료로 삼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전자민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원발생 추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을 펼쳐 다변화되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