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빌라 지하층서 불…60대 남자 숨져

2018-12-08     연합뉴스
▲ [연합뉴스 자료CG)
대전 월평동 빌라 지하층서 불…60대 남자 숨져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8일 오전 2시 21분께 대전시 서구 월평동 모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나 이곳에 살던 서모(62) 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이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