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원 의정활동 으뜸…의정대상 종합대상·최우수상 차지
2018-12-06 이재범 기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통계화 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천안시의회는 전체 61명 수상자(종합대상 1, 대상 24, 최우수상 36) 중 세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치견 의장은 4선 의원(5·6·7·8대)으로 지난 7월 8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그는 8대 최다선 의원으로서 지난 13년 동안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받았다.
인 의장은 “시민들께서 주신 큰 상, 의장으로서 또 의원으로서 더 큰 천안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엄 위원장은 “큰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항상 먼저 달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