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찍은 사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드려요
2018-12-05 이상복 기자
이번 정기 전시회는 지난 10월 ‘단빛 서울 청계천 전시회’에서 전시했던 작품을 포함해 학생 작품 65점, 지도교사 작품 10점이 작품 전시되어있으며 전시된 사진으로 만든 엽서와 미니 액자 650여 장을 비치했다.
단빛 지도교사인 어상천초 윤성민 선생님은 “올해는 처음으로 학생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모금 활동을 실시하는데 우리의 활동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단빛의 전시 작품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danbit.modoo.at)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