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김태리 있는 제이와이드에 새 둥지
2018-12-05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혜성은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해 이후 '오만과 편견',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아들의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의문의 일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내년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메이트'가 개봉할 예정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이상윤, 엄지원, 김소연, 강예원, 백진희, 김태리, 최다니엘, 천호진, 배종옥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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