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대동에 야구장 유치전 본격 뛰어든다
2018-12-03 이심건 기자
TF는 이규원 자치행정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교통·홍보·문화체육·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 12명이 팀을 이뤄, 야구장의 신대동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과 다양한 실행방안을 세워 추진한다.
한편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낮은 부지매입지 등 내부경제성 △회덕 분기점, 충청권광역철도망 회덕역 개량, 천변고속화도로, 신문교 건설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개발이 용이한 실현 가능성 등의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신대동 야구장 후보지를 제안하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전에 본격 가세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