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봉사 전개
2018-12-03 윤희섭 기자
회덕농협 관내(와동)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을 선정해 도배·장판·전기공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조합원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주거환경이 어려운 조합원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을 개·보수해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어려운 농가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