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단양공장 매년 4차례 지역봉사
2018-11-27 이상복 기자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단양지역 물품구매와 경운기 수리, 목욕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매포읍 15개 경로당에 2007년부터 매년 4차례(분기별 1회) 매회 250만 원 상당(쌀(20㎏)·국수·라면)을 지원해 왔다.
또 기독 신우회에서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목욕과 집청소, 대곡 감리교회를 방문 석축 정비 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한일시멘트 WITH봉사단은 적성면 화재피해 독거노인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 태풍 솔릭으로 인한 인근 지역 피해 농가 봉사, 사랑의 도시락 배달 인력 및 차량 지원 등으로 칭송을 받았다.
더불어 한일시멘트㈜는 매년 매화골 사생대회 개최, 매포 초·중학교 장학금(매년 700만원 현재까지 1억 2000만원) 전달, 단양장학회 장학금(한일시멘트&에너낙 코리아, 1000만원)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우 공장장은 “지역을 위한 이웃 돕기, 관내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에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