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암면복지회관’ 개관식

2018-11-19     강명구 기자
예산군 신암면행정복지센터 내에 ‘신암면복지회관’이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져 지역 주민의 복지공간으로 활용된다. 군에 따르면 19일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암면복지회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신암면복지회관은 14억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433㎡, 연면적 66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복지회관에는 다목적실, 회의실, 취미교실,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성래 신암면장은 “앞으로 다양한 주민 맞춤형 문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